•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슈퍼매치인데…" 눈물 속 떠난 이병근 감독의 마지막 말, 이제는 남은 사람들의 숙제

조회 수 1195 12 21
https://bluewings1995.com/free/1348699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이 감독은 18일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한 뒤 정든 수원을 떠났다.


이 감독은 떠나는 순간 "이제 막···. 사실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는 했지만···. 7경기를 치렀다.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팀을 생각했다. 그의 마지막 말은 "이제 슈퍼매치인데…"였다. 눈물을 머금고 내뱉은 마지막 말이었다. 그리고 이 감독은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에서 결국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이 감독의 시간은 끝났다. 하지만 수원의 경기는 계속된다. 이 감독이 간절히 바라던 승리, 이제는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다. 다음 경기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997269

추천인

  • 새로
  • 존버가답이다
  • Aguileon
  • 빠사니
  • jemosi
  • B.W
  • 아담한타가트
  • 꽂을까카드키
  • 무무아부지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K1승격
  • 김주찬짱짱맨
  • 무지개나라수원
  • 수원의꽃길
  • 아이즈원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59번
  • 슈슉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개인 경험]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 4 다음글

댓글 12

댓글 쓰기
best
마토맛토마토 23.04.19. 22:38
자기도 이러고 싶어서 이랬겠냐 건강 잘 추스리세요
댓글
best
Full빅버드 23.04.19. 22:38
수원 레전드에게 매우 아쉽지만 축구 감독은 낭만적이긴 보다 잔인하며 결과가 우선이죠. 아쉽지만 할수 없습니다.
댓글
best
23.04.19. 22:39
북패전까지 했으면 더 끔찍했겠지
댓글
Full빅버드 23.04.19. 22:38
수원 레전드에게 매우 아쉽지만 축구 감독은 낭만적이긴 보다 잔인하며 결과가 우선이죠. 아쉽지만 할수 없습니다.
댓글
레알수원 23.04.19. 22:38
참 뭐랄까 씁쓸하다.. 개런트 이 놈들을 기냥..
댓글
23.04.19. 22:39
북패전까지 했으면 더 끔찍했겠지
댓글
가자가자블루윙 23.04.19. 22:41
레전드들의 마지막이 참 씁쓸하다.......이제는 선수들을 믿을수밖에 없네....제발 슈매 이기자
댓글
마토전생 23.04.19. 22:44
고맙고 미안합니다.
마음 편해지실때 다시 빅버드 찾아주세요.
댓글
59번 23.04.19. 22:45
고생하셨습니다. 쉬시다가 언젠가 다시 좋은날에 수원의 레전드 신분으로 빅버드 방문해주세요.
댓글
안효연 23.04.19. 22:53
감사했습니다. 웃는날보다 찌푸린날이 많았지만,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리그우승보고싶다 23.04.19. 23:13
이번 시즌 단 7경기로 이러는게 아닌데...
항상 레전드로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악질승원맘 23.04.19. 23:28
이제 팀 떠나시게 되었고 마지막 인사하면서 눈물 흘린다고 하니까 안타깝네...어찌되었든 힘든 시기에 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당분간은 푹 쉬시길...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503 344
인기 자유 청백적 배찌🇨🇵 4 랄라비 1시간 전23:27 357 22
인기 자유 천안전 변감독님 깃발 10 축구왕김주찬 2시간 전22:03 608 10
인기 자유 아니 근데 진짜 우리선수들는 욕하지 말자 7 푸른깃발. 3시간 전21:48 354 11
구단주김종현 1일 전09:32 1,401 47
식용축구 4일 전16:44 610 25
김주찬 6일 전21:27 1,013 22
개구리 6일 전18:03 1,411 62
홍범계 6일 전10:09 1,129 36
수ONE팀 6일 전09:45 1,148 47
치토스먹는날 24.09.14.00:01 1,151 28
구단주김종현 24.09.13.15:10 1,571 95
화서역트리콜로 24.09.13.08:20 2,212 24
개구리 24.09.12.20:14 1,243 44
토마스뮐러 24.09.10.12:32 1,770 25
날수원 24.09.05.10:44 1,096 28
개구리 24.09.03.22:47 1,455 29
무표정 24.09.03.21:15 1,069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104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91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63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59 102
개구리 24.08.31.21:51 1,146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9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