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승 노리는 최성용 감독 대행, '오동석 단장 말실수→수원 사기저하'에 "괜찮다. 팬들에 어떻게 희망을 줄까 그 생각만"
경기 전 최 대행은 "오늘은 홈 경기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좋은 컨디션도 확인했다. 어제 (훈련) 분위기는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운동장에 나와 있는 시간이 저에겐 매우 소중하다. 선수들과 무엇인가 할 수 있단 기대감으로 이겨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말실수' 오동석 단장의 인터뷰에 대해선 "저는 괜찮다. 그와 관련해 선수들과 따로 대화하진 않았다. 그저 팬들에게 어떻게 희망을 줄까 그 생각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8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