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종성이 슈팅 몇개로 세탁이 되어서 그렇지
진짜 플레이 개심각함
센터백 둘 있는데 계속 불투이스 볼 잡으면 ㅈㄴ 내려서 고명석이랑 계속 위치 겹치고
플레이적인 이야기 이기제가 뭐라하니까 계속 지 주장 내세우고
전반 끝나고 라커룸 들어갈때도 양형모랑 논쟁 벌이고
뭔가 진짜 팀 전체가 문제가 있긴하겠지만
이종성 계속 눈에 밟힌다 플레이나 팀 분위기나...
잘하지도 못하는데 작년 뽕에 아직도 취해있는건지...
짧은 패스 계속 미스나고 반대전환 등등 하나도 안되는데...
대안이 무조건 필요해보임
시즌 전에는 다들 고승범 이종성 김보경 바사니 정승원 조합보고 진짜 미들진 리그 최고라고 했는데
벌써 이종성의 밑이 보이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댓글 14
댓글 쓰기경기에 지휘해줄수 있는 선수가 이종성뿐임
선수들 기죽는거 계속해서 일깨워 주더만
심지어 역습 커팅들 없었으면 대량 실점했음
다른건 몰라도 어제 경기에서 패스부분은 깔수가 없음
땅볼 전진패스, 빠른 전환 등등 어제 본것만 여러개 생각나는데...
전임 감독이 무능해서 빌드업 체계 따위 있지도 않거나 20년전 빌드 쓰는 이팀에서 그나마 이종성이 있어서 볼이 상대진영까지 넘어간다는걸 알아야함
경기에 지휘해줄수 있는 선수가 이종성뿐임
선수들 기죽는거 계속해서 일깨워 주더만
심지어 역습 커팅들 없었으면 대량 실점했음
중원에 지 혼자 있어서 자기가 내려가서 받아주는데 자기가 내려가니까 중앙에 또 아무도 없어 그래서 사이드로 빼는거지. 다수의 사람들이 흔히 보는 이종성의 실수는 자기도 도전적으로 전진 패스를 한두번 해주는데 중원에 아무도 없으니 그 패스가 최전방까지 가기 전에 당연히 끊기지 ㅋㅋ 그냥 전술문제야~
다른건 몰라도 어제 경기에서 패스부분은 깔수가 없음
땅볼 전진패스, 빠른 전환 등등 어제 본것만 여러개 생각나는데...
전임 감독이 무능해서 빌드업 체계 따위 있지도 않거나 20년전 빌드 쓰는 이팀에서 그나마 이종성이 있어서 볼이 상대진영까지 넘어간다는걸 알아야함
멀쩡한 감독 온다는 전제하에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평가를 받아봐야함
종성이가 더 과감하게 올라가지 않은게 독이 된건 후반인데… 이건 감코진에서 역습대비+수비안정을 위해 꺼내든 카드가 의미가 없는 순간까지 이어진게 좀 크지. 이종성만의 문제는 아님. 오히려 후반에 더 과감하게 하지 못하고 템포 늦추는게 조금 그렇더만.
근데 이건 종성이만 그럴게 아니라 센터백들도 하프라인 넘어까지 더 과감하게 올라가서 공수 간격 벌리지 않고 꾹 눌렀어야 했다고 생각해. 굳이 한사람만의 아쉬움은 아닌거 같음.
어제 종성이 문제는 플레이가 아니라 심판 성향 파악 못하고 개짓거리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