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성 루머 풀이
제가 루머를 올렸는데 선임이 되었으니 풉니다
제가 언급한 사람은 김도훈 입니다 쪽지로도 알러드렀지만
경질 직후부터 1순위는 김도훈이었고
김도훈에게 제안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김도훈이 수락한다면 곧 기사가뜰거라고 루머 올럈었고
이후 돌아간 상황보면 제안 받고 그다음주 김도훈 거절의사
거절직후 김병수 접촉후 계약 완료네요
저는 김도훈에서 바로 성사되길 바랬던건
1) 감독 공백의 장기화
2) 김병수감독은 쨋든 강등권 책임을지고 물러난 이력 있음
3) 김도훈은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며 기강 강조
현재 선수단 모습을 보면 더 적합하다고 개인적으로생각했습니다
김도훈 거절 타이밍 보면
- 우리의 상황이 너무 처참해 개인커리어에 악영향
- 매북의 교체썰
이 맞물리지 않았을까ㅎㅐ요
이제 김병수 감독 졸라게 응원합니다
나름 개런트는 트럭시위 효과인지 오동석 처맞은 효과인지 2순위 협상은 빨랐네요
댓글 8
댓글 쓰기상호합의하에 중도하차 / 자진하차 와 전격경질의 차이는 다음 감독 선임에도 분명히 영향이 있기때문에
그냥 프런트가 여론 의식해서 우리가 니들말듣고 짤라줬다! 좀 알아줘! 라고 하는 액션정도로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