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이 대구 시절 받았던 대우
간접 취재 결과 정승원은 지난해 연봉으로 1억5천만원 이상을 받았다.
승리수당을 포함하면 2억원 이상을 벌었다. 그는 올해 전년도 연봉의 100% 인상을 요구했고
구단은 약 50% 인상을 제시했다. 정승원이 올 시즌 지난해와 비슷한 활약을 하면 총연봉은 3억원 정도이다.
출처: http://news.imaeil.com/page/view/2021030218092738735
계약 기간과 연봉 액수, 초상권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시즌 개막 이후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달 4일 조정위는 구단의 손을 들어줬지만, 이후에도 정승원 측은
'과거 부상에도 구단 측 요구에 뛰어야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는 등 대립각을 세워왔다.
와중에 최근엔 타 구단 이적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으나 정승원은 연맹 조정위 결정과 관련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이 임박해 결국 대구와 계약에 합의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282310
2020시즌에 2억대였네
댓글 13
댓글 쓰기강상우가 포항에서 4억정도 받는다는거 같던데
그래서 머구 몇몇이 되게 불만 가지고 있었다 라는 이야기가 있긴 했었음
잘하는 건 알겠는데 세징야만 퐈컵 우승 등에 견인했냐 등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듯
당연히 선수들은 세징야 안도와주고, 세징야는 스스로 해결해야하고, 점점 나이들어가니 에이징커브 오고, 그동안 세징야 받쳐주던 애들은 다른 팀으로 도망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