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출전' 수원삼성 한석종의 마음가짐 "한 번만 뛸 수 있다면"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71
팀의 시즌 첫 승과 함께 본인도 첫 출전이었다.
정말 오래됐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기다렸다. 전 이병근 감독님이나 최성용 감독 대행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다. 그것을 계기로 많이 기다리면서 준비했다. 한 번만 경기를 뛸 수 있다면 정말 열심히 하려고 했다. 인천전을 뛰게 되면서 준비를 했고 선수들도 잘 도와줘서 맞아떨어졌다.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
김병수 감독님이 새로 오셨다. 감독님이 추구하시는 스타일이 있을 것이다. 1승을 했지만 아직 어려운 상황이다. 선수들과 힘을 합치고 그 속에서 융화가 돼서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다.
댓글 12
댓글 쓰기수원도 한석종도 살아나자..
오늘 그 가능성봐서 너무 기쁘더라 ㅜㅜ
다 뒤졌다 진짜
2출전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