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대표팀, 수원삼성 B팀과 연습경기 3-2 승
오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소집훈련 중인 남자 U-17 대표팀이 수원삼성 B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5일 화성에 위치한 수원삼성 클럽하우스 운동장에서 열린 수원삼성 B팀과의 경기에서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 황은총(신평고), 차제훈(중경고)의 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백인우와 황은총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 초반 2실점했으나 차제훈이 멋진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성공시키며 승리했다.
댓글 7
댓글 쓰기잘하자,,,,,,,
매탄고 몇명껴서 한건가 양코치는 어제 두탕 뛰었나보네
결과로서 진 연습 경기가 많을 걸?
어찌됐든 저긴 아시아 제패를 위해 모임 애들이니까
연습경기 결과하나로 뭐라 하긴 어렵다 봄
FA컵에서 하부리그 팀에게 지는거하고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