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루머는 아니고...그냥 시간 지났으니 임생 관련 썰 풀자면...
내 작성글 보면 알겠지만 썰이나 루머 같은거 한번도 쓴적 없고, 주작 루머로 어그로 끈 적도 없음.
그냥 월급받는 직장인이라 주작할 여유?도 없고. 당시에는 민감한 사항이라 그냥 쓰진 않았는데 몇 년 지났으니 임버지 관련 얘기 하나 하자면.
1. 개런트랑 임생이랑은 확실히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었는데,
2. 개런트 당시 대표인지, 단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이임생보고 '인턴 사원 같다', '하나하나 질문하는게 신입사원 같다' 는 구체적인 워딩을 썼고
3. 이임생 감독은 이 워딩에 엄청 충격받았다는 후문. 그 이후로 임생도 나름대로 개런트에 불만이 많이 쌓였는듯.
이거 근데...알고 있는 내용인가 다들...아무리 그래도 나이 40,50된 사람한테 인턴사원 같다, 신입사원 같다고 말하는게 말이 되나;;
이거 혹시 문제되면.....펑 하마...ㅜ
댓글 9
댓글 쓰기일반회사마냥 감독이 그런 대우 받을 위치는 아닌데ㅋㅋㅋ
일반회사라 해도 요즘은 그런식으로 말하면 욕먹을테고
에효
자기들이 하나하나 설명 안해도 되는, 이미 구단에서 선수로 뛰면서 구단 분위기 아는 그런 감독을 원했던 듯
아마 인턴이라고 한건 그래도 차붐 시절에 코치로 구단 분위기 경험 했으면서 아마추어같이 왜 이렇게 물어보지?
이 생각으로 뱉은 말인듯ㅋㅋㅋ
개런트 진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