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삼성스타일?
올해 특히나 더 소위 말하는 '개런트' 짓의 향연이라 느껴지는데 삼성에서 관리 안하는 이유가 뭘까?
1. 프로팀 유일 제주도 가서 시원하게 눈맞으면서 대학상대로 전지훈련
2. 핵심선수 뺏기고 대체자원 영입 어영부영. 개막하고 한동안 써먹지도 못함
3. 유니폼 3라운드 배송
4. 수준미달 홍보자료들 그리고 그걸 업로드 하는 타이밍
5. 준비없는 2무 8패 감독 경질 후 3주씩이나 감독대행
6. 경기 3일전 경기장 잔디 오픈 행사
7. 스폰서에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인터뷰룸 세팅
8. 서포터 면담 거부
9. 작년 점핑사건 관련 협의 후 관리 불이행
올해 일들 보면 축구팀에 큰 관심도 없고, 일반 업무도 대충하는(또는 무능한) 것처럼 보임.
개인적으로 이건희 전 회장이 봤으면 다 짐싸서 나가라고 하지 않았을까 싶음. 경기력 외적으로 다른 잘 운영하는 팀들이 몇군데나 있는데 삼성만 쳐박는다..? 이게 용납이되나.
좀만 애정투입해서 잘했으면 좋겠음. 제발 부탁할게 팬들이 축구에만 신경쓸수 있게 해주세요.
댓글 21
댓글 쓰기그렇다면 이것이 삼성의 의지라고 봐도되지 않을까?
발등에 불떨어져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절 대 없음
순수 100%의 무능임 ㅋ
사실 스폰 주는데는 선수들 유니폼에만 광고 내용이 잘 박혀있으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 근데 축구단 프런트라면 팬들 생각해서 얼른 받아 왔어야지 된다고 생각해. 물론 이 의견도 내가 억지부리는 걸수도 있어. 다만 개인 소비자 입장에서 당황스러운 경험이었기도 해서 내용에 추가함
광고내용 수준이 아니었으니까. 둘다 못달고 그냥 앞으로 계속 빈채로 갈수도 있었으니까
일이 너무 느려 안한다는거지
과장하면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