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강원에서 함께하지 못한 '병수볼', 수원삼성에서 만난 안병준

조회 수 473 0 14
https://bluewings1995.com/free/1488125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안병준과 김병수 감독, 사실 닿지 않을 것 같았던 인연이다. 하지만 수원삼성이라는 곳에서 닿았다. 이에 대해 안병준은 "솔직히 '설마 여기서 만날까'라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어? 같이 함께하게 됐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신기한 마음도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사실 감독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지금 우리 팀이 놓여있는 상황은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감독님이 어려운 제의를 수락해 우리를 지도해주신다는 큰 판단을 해주셨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 나도 많이 배우고 싶고 수원삼성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안병준은 강원에 입단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병수볼'의 철학 정도는 알고 있었다. 안병준은 "사실 강원에서 뛰던 친구들이 '감독님 훈련은 짧은 편'이라고 이야기 해줬다"라면서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로 그런 면이 있었다. 내가 초반에 생각한 대로 진행됐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52#_enliple

추천인

  • 러브테리
  • 사리치의축구교실
  • B.W
  • puma
  • 차가운수원
  • 느헤미야
  • 이원우
  • 가자가자블루윙
  • 거늬야
  • 사샤
  • 박승수데뷔골직관
  • 이사랑에후회는없어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무면허 킥보드 논란 일단락&quo... 8 다음글

댓글 0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515 344
날강두보단조나탄 1일 전18:01 430 6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11:34 623 1
구단주김종현 1일 전09:32 1,435 47
오버페이의창시자 1일 전09:13 337 -
오버페이의창시자 3일 전17:11 238 6
식용축구 4일 전16:44 610 25
개구리 6일 전21:43 1,049 6
김주찬 6일 전21:27 1,013 22
개구리 6일 전19:19 543 -
개구리 6일 전19:05 253 4
개구리 6일 전18:25 419 5
개구리 6일 전18:03 1,411 62
개구리 6일 전18:02 642 10
홍범계 6일 전10:09 1,131 36
수ONE팀 6일 전09:45 1,149 47
치토스먹는날 24.09.14.00:01 1,154 28
화서역트리콜로 24.09.13.17:30 612 7
구단주김종현 24.09.13.15:10 1,572 95
화서역트리콜로 24.09.13.08:20 2,212 24
개구리 24.09.12.20:14 1,244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