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단장 “정상빈, 한국에서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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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셀러스(57·잉글랜드) 울버햄튼 단장은 “정상빈은 아직 (만 나이로는) 10대에 불과하지만, K리그1 수원 삼성과 국가대표팀을 위해 정말 잘했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정상빈은 나이는 어리지만, 재능으로 똘똘 뭉쳤다. 스위스 무대뿐 아니라 (임대를 마치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한 후 EPL에서) 울버햄튼을 위해 달성할 성과가 기대된다”는 셀러스 단장의 칭찬은 스타 출신 유망주 지도자였던 과거 때문에 더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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