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응원 많이 좀 했으면 좋겠다고 느낀게
이번 라운드 울산 경기 보니까
울~산현대 구호 나올때는 진짜 전관중 응원 되더만
저 챈트가 우리나라 사람들한텐 진짜 진입장벽 낮고 특별한거라서
국대 경기에서도 234한국,아리랑,오필승코리아랑 비교도 안되게
대~한민국이 참여도 높음.그래서 아예 데시벨 측정기 두고 수치 띄워주면서 계속 대한민국 구호 시키잖아.그 순간만큼은 아자디,캄프누 안부러움.
더군다나 그 응원 원조가 수원이잖아?이렇게 국민적인 응원 만들었으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잘 써먹어야지 왜 삼성 들어갔다고 안쓰고
삼성임직원들 왔다고 콜리더가 왜 어쩔 수 없다는듯 양해 구하고 쓰는거임?이런다고 삼성이 돈 준다는건 아니지만.반대로 삼성 들어간다고 응원 봉인해놓고 지원 바라는 것도 웃기잖아.
234박수도 위에 말한대로 국대경기나 오늘 울산경기때처럼 참여도 더 떨어지고
수원블루윙 짝짝짝짝 이거 내가 데려간 지인들 90%가 블루윙 못 알아듣고 빵빠레냐 뭐냐 했음.
결론-제발 수원삼성 구호 부활좀
댓글 8
댓글 쓰기그때 관중 진짜 많이 오던 시절에
파도타기 몇바퀴 돌리고
파도 끝나면 쿵쿵 쿵 쿵쿵 수~원삼성!
하면 진짜 전관중 다 따라해서 소리도 엄청크고...
그립다 그 시절..
투자가 늘어나면 많이 하는것인가
그때 관중 진짜 많이 오던 시절에
파도타기 몇바퀴 돌리고
파도 끝나면 쿵쿵 쿵 쿵쿵 수~원삼성!
하면 진짜 전관중 다 따라해서 소리도 엄청크고...
그립다 그 시절..
‘수원삼성의 ㅇㅇㅇ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