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그랑블루 시절은 그냥 추억으로 남겨 둡시다.

조회 수 815 5 66
https://bluewings1995.com/free/1529768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바데아08

저 또한 그시절을 보낸 한 사람으로 예전 이름이 거론 되고

그러는게 즐겁지는 않네요.

지금와서까지 조리돌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잘했건 못했건 추억으로만 남깁시다.

물론 그랑블루 이후에 들어오실 분들은 궁금해 하시기는 하겠지요

일일히 그 시절 이야기 하면 솔직히 낭만보다 치부가 더 들어 날껍니다.


서포터 전 분야에 걸처 수원은 자부심도 높았고 남들이 못하던 것도 많이 했었지요.


사실 N석은 많은 시행차고와 갈등의 연속인 그런 곳이였습니다.

각자 성향에 따라 무수한 소모임과 일반 지지자들의 연합이였구요.


방향과 하려는 일들은 주로 소모임 회의를 걸쳐서 논의 하고 했구요

그로 인한 내부 갈등도 엄청 났구요,


특정 모임을 말하기가 좀 거북 하지만 

스컬은 그랑블루가 아니다라는 동등한 입장의 지지자라는 걸로 사실

갈등이 컸구요.


지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응원만 한다고 손가락질 받고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가면 순기능도 있고 악기능도 있는거지요

누구도 비난하고 싶지는 않고요


4대 회장 또한 잘한점 못한점 많겠지요.

그로인해 남은 유산도 있고 갈등도 있으니까요.


사실 중요한건 팀은 사랑하는 마음이지요.


하나 더 말씀 드리면 여기 가입 된 모두가 수원팬은 아닐껍니다.

불난을 조장하고 분위기를 나쁘게 하려는 분들이 있다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린 일요일 울산전이 중요합니다.

같이 힘을 모와서 꼭 반등합시다.


추천인

  • 하잉
  • 사리치의모발
  • 팀정상화기원
  • 제발좀때리라고
  • 캴캬리
  • Gyu999
  • 송하영
  • 오현규사생팬
  • 청명역
  • 아기아길이
  • Angie
  • 축구신산토스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후니패밀리
  • 홈오브풋볼
  • 투페이스
  • 마토맛토마토
  • 프렌치아트
  • B.W
  • Bluewings
  • 새로
  • 매일우유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블타
  • 대깨랑
  • 목동나얼홍대먹고기
  • Full빅버드
  • 포페스쿠올레
  • 변버지
  • 난그냥나야나
  • 오바오
  • 주찬아걍때려
  • 런세진
  • Aguileon
  • 짱길레온
  • 수원만을
  • 수원아사랑해
  • kr.puma.com
  • 박은빈
  • 아힘북이
  • 무한수원
  • 청백적그림쟁이
  • 김주찬
  • 냥냥
  • 지호와규동이
  • 호매실이기제
  • 강현묵엉덩이
  • 야앵모
  • 북패륜박멸
  • 거늬야
  • 빡승수
  • 승수
  • 넘버쓰리
  • 후루루짭짭
  • K1승격
  • 인계동
  • devine
  • 만두신속배달
  • puma
  • 활량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버스에서 뮬리치가 안내렸움 22 다음글

댓글 5

댓글 쓰기
북패륜박멸 23.05.16. 16:30
너무 좋은글
뭐 그땐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딴팀도 그랬으니까..
지금도 반복되고있고
댓글
만두신속배달 23.05.16. 16:36
그때 치고박고 싸우고 시행착오를 미리 겪어서 지금같은 멋진 모습이 나왔다고 생각해.

또 (아직도 그때 감정이 덜 식은 몇몇 사람들은 제외하고…ㅋㅋㅋ) 대부분 표현이 서툴러서 조리돌림하는 식으로 말이 나오는거지, 마음속으론 많은 형들이 왠지 서로 근황도 궁금하고, 보면 반가울거 같고 그러지 않을까 짐작함.
댓글
바데아08 23.05.16. 16:41
사실 예전 아웅다웅 하고 했어도 지금은 그렇게 반목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각자 사랑하는 방식이 달랐다는걸 시간이 지나 알았다고 할까요.

성적 말곤 그시절이 그립지는 않습니다.
N석은 예나 지금이나 생동감 있고 멋지니까요
댓글
수원아 23.05.16. 17:06
그래도 그시절 카드섹션이랑 여러가지 멋있는퍼포먼스 보고자라왔는데 ㅠㅠ그래도 그시절 수원 서포터즈 퍼포먼스는 멋있었네요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7 방화수류정 3일 전15:30 1,042 68
인기 기사/칼럼 복귀 앞둔 수원삼성 김현의 긍정 마인드 "차라리 그래서 다행이었어" 3 개구리 40분 전18:50 478 10
인기 자유 노쇼...ㄷㄷㄷ 3 몇시영2시영 57분 전18:33 597 10
인기 자유 오늘 골 낙낙하게 넣어서 고종현 교체출전 가보자 7 렛쓰고블루윙 1시간 전18:20 371 17
정상빈29 1시간 전18:06 1,341 8
높게날아올라높게 1시간 전17:52 1,498 18
수원삼성1995 1시간 전17:45 1,441 41
용인미르벌레너무많아 3시간 전15:45 902 33
영통역 3시간 전15:43 992 7
이기제찌기제 5시간 전14:21 1,611 6
24시간낭비중 5시간 전14:08 2,115 23
동그리 5시간 전13:50 880 40
두마리피자 6시간 전13:11 1,166 27
ElvisSarić 7시간 전12:03 1,574 22
두마리피자 7시간 전11:52 994 6
청백적의부라보 9시간 전10:26 1,103 38
몇시영2시영 9시간 전10:13 971 44
핑팡 11시간 전08:28 979 24
ceciv 12시간 전07:23 1,049 -
강성블루지지자 17시간 전01:50 1,103 1
알레수원블루윙 17시간 전01:35 1,361 32
배기종 18시간 전01:15 1,096 31
배기종 18시간 전01:02 1,213 55
두마리피자 18시간 전00:44 1,36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