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 응원은 박장혁 회장 있을때가 레전드이긴 했음
박장혁 회장 있을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장 압도적인 시기였음.
응원가도 너무 매니악하게 가지도 않고
옛날 응원가들도 계속 잘 써서 조화로웠던 기억임.
그때 나온게 불후의 명곡인 패륜송과
지금 우산노래 된 청백적의 챔피언(그땐 머플러 돌림)
수원더비에 자주 나오는 장안-권선-팔달-영통 거리에 낭만송,
My all, 나사나수, 제도의 심장부에서 등등
개인콜도 워낙 스타가 많았던 영향도 있지만 이운재,김남일,이관우,안정환 등 잘 만들어주고
푸른깃발 운동으로 깃발 수십개 휘날리게 만들고 E석 카드섹션까지 시도하고
서포터끼리 MT도 가고 감독님이랑도 소통 원활하고 그때가 내 기억엔 전성기였던 것 같음
댓글 22
댓글 쓰기같은 서포터끼리 패고 싸우고 (집단구타)
지네가 만든 응원가니 부르지마라 등등.
사건사고 진짜 많았음.
나는 이때 N석에서 W로 넘어감.
지금은 다시 N석으로 합류했지만.
참..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나보다.
ㅂㅈㅎ때가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걸 보면.
그냥 그땐 잘나가서 관중이 많아서 분위기 좋았던거라 생각
왜 기억속에 없는거지 ㅋㅋㅋㅋㅋ
그냥 그땐 잘나가서 관중이 많아서 분위기 좋았던거라 생각
같은 서포터끼리 패고 싸우고 (집단구타)
지네가 만든 응원가니 부르지마라 등등.
사건사고 진짜 많았음.
나는 이때 N석에서 W로 넘어감.
지금은 다시 N석으로 합류했지만.
참..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나보다.
ㅂㅈㅎ때가 좋았다고 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걸 보면.
온갖짓 다 해도 "응원 잘하면"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 용서되는 분위기
이래서 다같이 싸잡혀서 나치니 점핑이니 해도 억울하단 말도 못하는거임
내부적으로 자정도 안되고 내치지도 못하고 오히려 응원잘해도르로 세탁해주니 제3자가 보기엔 다 똑같은 미친놈인거지
억울해하지 맙시다 낭만이니까
N석 전체가 오블라디로 덩실덩실하던 시절
불패의 손 뭐시기였는데 뭐였는진 기억 안난다
거신이 아니라 화신이었던 것 같음 ㅋㅋ
승리 후 만세삼창, 카니발, 반데라 다 그때 나왔으니까.
3대는 멋진 응원가 4대는 카드섹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