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인터뷰] 매탄소년단 뉴페이스 구민서의 첫 인터뷰, "저는 말이죠…"
구민서는 프로 진출 후 미디어와 인터뷰가 처음이라고 했다. 뻣뻣한 자세로 맞은 편 의자에 착석한 모습이 영락없는 신인이었다. 그럼에도 조곤조곤 이야기를 늘어놓는 얼굴에는 명랑함과 총기가 돌았다. 분위기를 풀 겸 '언제 프로가 된 걸 실감했나'라고 묻자 "딱 계약서 받는 날이요. 그때 가장 실감이 났던 거 같아요"라고 웃어 보이면서 "같이 훈련을 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가장 나이가 많은 (염)기훈이 형은 형이라고 하기에 조금 어렵기도 해요. 오늘 처음으로 저녁을 같은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음식을 떠주시더라고요. 어쩔 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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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당연해 나이차가 19살....... 인택이는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