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마나부 그놈의 이한도
낭만으로 축구하면 그냥 낭만 축구단 하나 창단하지
솔직히 마나부 자리 너무 과포화라 와도 큰 도움 안될거 알잖아.
이한도는 부산에서 주장 맡으면서 잘 하는데..
아니 뭐 그리워야 할 수 있지. 나도 그립고, 아깝다고 생각하는 자원들인데
이제 현실을 봐야지. 언제까지 팀 떠난 선수 붙잡고 하소연만 할거야..
그렇게 따지면 난 나드손 복귀했으면 좋겠음. 마토나
지금 있는 애들이라도 잘 챙기자. 떠난 사람도 좋지만 남은 사람도 잘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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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그리고 솔직히 그리울 정도로 잘했나? 절대 아님 많이 뛰고 투지 넘치는 모습 보여준건 맞지만 냉정히 지금 필요없어
왜이렇게 까칠함ㅋㅋㅋㅋ
왜이렇게 까칠함ㅋㅋㅋㅋ
다만 확실한건 둘 다 정신력, 팀에 대한 충성심이 진짜 남달랐지.
그리고 솔직히 그리울 정도로 잘했나? 절대 아님 많이 뛰고 투지 넘치는 모습 보여준건 맞지만 냉정히 지금 필요없어
지금 우리팀 앰블럼 달고서 매일 땀 흘리는 선수들, 미우나 고우나 지금 현재 팀에 남아있는 선수들 응원하는게 낭만이라고 생각해
가끔은 팬들이 지금 팀에 남아있는 선수들을 더 아껴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음. 걔네가 사실 진짜 우리 선수잖아.
작년 잔류 지분으로 따지면 안병준이 오현규 다음이라 생각하는데
이한도 있으면야 좋았겠지만 다시바꾼다해도 바꾸는게 맞았다 생각함
윙 과포화라기엔 윙 죄다 전멸. 스쳐가는 부상이라기엔 복귀후 부상 없이 시즌 끝까지 뛸 가능성 보다 몇개월치 부상 또 당할 가능성 높은 선수들이라 윙은 무조건 보강 필요하고. 센터백은 숫자부터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