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도전' 김병수 감독 "선수들 적합한 위치 찾아 울산전 준비"
경기 전 김병수 감독은 "골 결정력도 좋고, 강팀 울산이란 좋은 팀을 만났다. 여러가지 고민이 많지만 탄탄한 수비를 보여야 할 것이다. 전반을 잘 버티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식으로 경기를 잘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가 현재 많다. 아코스티하고, 전진우가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재정비보단 기존에 있는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했다. (울산전 준비하면서) 공격 형태를 테스트했다. 선수들의 적합한 포메이션을 찾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호강의 선발 출격에 대해선 "지난 경기 승리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85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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