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더 좋은 오퍼도 거절했다...최성근 "사랑하는 팀에서 행복"
이어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는 가운데 에이전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에이전트를 비롯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제가 수원에 남고 싶어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하더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이 들었다고 표현보다는 더 큰 마음인 것 같다. 마음 속에 수원이 자리잡혀 있다보니 아무리 좋은 팀의 제안도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수원도 제게 손을 내밀어 주셨다. 큰 행복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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