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동기들도 궁금한 권창훈의 거취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준비"
https://v.daum.net/v/20230522115026459
권창훈은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그는 "아직 정확히 말씀 드릴 것은 없다.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창훈의 미래는 물음표다. 그는 수원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올 시즌 수원은 권창훈의 등번호인 22번을 비워 놓은 상태다. 유럽 진출 가능성도 있다. 권창훈은 2017년 프랑스 리그로 진출, 2019년부터는 독일에서 뛰다가 2021년 국내로 복귀했다. 권창훈은 앞서 "내게 맞는 팀을 찾아서 가고 싶다. 내가 가서 잘해야겠지만 팀의 철학 같은 것이 저와 맞고, 또 제가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면 좋겠다"고 했다.
댓글 21
댓글 쓰기프런트가 ㅂㅅ이라 미안하다
감독님의 철학으로 어떻게 안되겠니
제발 와라 ㅠㅠㅠ
프런트가 ㅂㅅ이라 미안하다
감독님의 철학으로 어떻게 안되겠니
제발 와라 ㅠㅠㅠ
외국가면 응원하고
울팀오면 더더욱 좋고
유럽에서 부르면 언제든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