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부상, 깊어지는 공격수 고민…김병수 감독 "아코스티-전진우도 30분 이상 어려워"
선수단 운영이 여유롭지는 않은 상황이다.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구전에서도 명단 제외됐다. 울산전 득점을 기록했던 안병준도 이날 경기에서 휴식한다. 김병수 감독은 "당장 최전방 공격수로는 안병준뿐이다. 이틀 전 경기로 인해 큰 피로를 느끼고 있다. 아코스티가 대안이 될 수도 있지만, 30분 이상 뛰기는 어렵다. 명준재가 대안으로 적합하다고 봤다. 노력하길 바란다. 믿고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30654
안병준은 부상은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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