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팬들을 위해" 김병수 감독이 수원 감독을 택한 이유

조회 수 978 3 58
https://bluewings1995.com/free/1614486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이문로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20535


약 한달 전, 김병수 감독은 수원 감독직의 수락과 거절 속에서 깊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그는 최하위 수원 삼성의 감독을 맡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김병수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과 미팅을 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이팀을 한 번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상처가 난다면 내 피는 파란피일 것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선수들도 어린 시절부터 피는 파란색이라는 것을 마음 속에 새기라고 이야기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의식하기 보다 내가 해야할 일을 열심히 하면 팬들이 더 사랑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좋은 성적으로 팬들을 기쁘게 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추천인

  • 이경준
  • 이미존재하는닉네임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Bluuue
  • 水原三星
  • 아주대삼거리
  • 박승수데뷔골직관
  • 오오오오
  • 그림천재마나부
  • Angie
  • 이상민
  • Kozukazu
  • m00x_.jh
  • 대깨수
  • 축구신산토스
  • 무무아부지
  • 꽉끼니주
  • 아기아길이
  • 가츠
  • 개린이맘
  • B.W
  • (주)제일기획축구단
  • 런세진
  • 송하영
  • 호익허익
  • 아힘북이
  • 카니발을부탁해
  • 블루타카
  • 호익호익
  • 러셀싱베
  • 코즈카카즈키
  • 제발좀때리라고
  • 푸름
  • 후회는없어
  • 사샤
  • 오현규
  • 파란공
  • ElvisSarić
  • D.벡스
  • 차가운수원
  • 블루윙즈
  • 오바오
  • ㄴㅅ
  • 고종수의왼발에
  • Gyu999
  • Full빅버드
  • 마킹만하면이적
  • 전세진
  • 활량
  • 잠시만안녕
  • 바쁜꿀벌
  • 가자가자블루윙
  • 목동나얼홍대먹고기
  • Bluewings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극적인 역전승' 수원 변성... 4 다음글

댓글 3

댓글 쓰기
dolcelatte 23.06.03. 17:59
아이브가 부릅니다 “블루 블러드”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공지 자유 240922 _ 공지사항 7 방화수류정 19시간 전15:30 735 60
인기 자유 우리팀에서 의견 나뉘는 것 없이 리그 최고 탑인 분들 8 뮬리치득점왕희망 1시간 전10:24 333 15
인기 기사/칼럼 악몽의 천안전 그 후, 김상준이 설명한 '수원의 달라진 팀 스피릿' 4 버드빅 1시간 전10:22 580 38
인기 기사/칼럼 [b11 현장] '중거리로 극장골' 수원 삼성 이기제, "여기서 만족하면 안 돼… 연승으로 이어가자" 5 한국의라마시아 1시간 전09:49 493 22
김주찬 15시간 전20:05 1,122 55
수원삼성1995 16시간 전19:17 1,575 38
구단주김종현 4일 전09:32 2,077 47
개구리 24.09.14.21:43 1,062 6
김주찬 24.09.14.21:27 1,025 22
개구리 24.09.14.18:03 1,415 62
홍범계 24.09.14.10:09 1,135 36
수ONE팀 24.09.14.09:45 1,153 47
치토스먹는날 24.09.14.00:01 1,161 28
구단주김종현 24.09.13.15:10 1,582 95
화서역트리콜로 24.09.13.08:20 2,235 24
개구리 24.09.12.20:14 1,257 44
날강두보단조나탄 24.09.12.19:42 1,037 3
화서역트리콜로 24.09.12.16:36 1,228 5
토마스뮐러 24.09.12.12:22 1,049 14
토마스뮐러 24.09.10.12:32 1,782 25
날수원 24.09.05.10:44 1,102 28
개구리 24.09.03.22:47 1,461 29
무표정 24.09.03.21:15 1,072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10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