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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안고 뛴 안병준, 김병수 감독 "선택의 여지 없었다"

조회 수 46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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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감독은 "처음부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시작을 했다. 상대가 한번의 찬스를 살리면서 힘들어졌다. 안병준이 훈련하기 이틀전에 사타구니를 다치는 바람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안병준이 빠지면서 스트라이커 자리에 아코스티가 들어갔지만 측면 활용 카드가 없어지면서 공격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들은 득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패했지만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안병준이 부상을 안고 출전한 것에 대해 "뮬리치가 나가있고 그 자리에 스트라이커 볼 수 있는 선수는 안병준 한명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한 김병수 감독은 "부진의 원인을 꼽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한번의 찬스에 실점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어떻게 평가를 할 수가 없다. 지속적으로 찬스를 내준다면 원인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자연스러운 현상 정도로 생각이 된다. 선제골을 내준다는 것은 안좋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여름 이적시장의 계획에 대해서 "팬들이나 미디어, 구단은 생각이 각자 다르다. 선수 보강에 우선시 되는 것은 돈이다. 거기에 우선해서 선수를 찾아야하고 여름에는 마땅한 선수를 찾기가 힘들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몇 명을 리스트에 두고 접촉을 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2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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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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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로 23.06.03. 20:25
감독 입에서 돈 얘기가 나왔다는건 큰투자는 없겠고 작년처럼 트레이드나 맞임대로 내보내고 채우는식일듯
댓글
이상민 23.06.03. 20:25
잘 분석하셨네 선제골 내주는게 우리한텐 최악임. 피지컬이 안좋아서 상대가 내려앉으면 우리 공격수로는 그걸 깨부술 방법이 없음. 더군다나 우리 수비는 역습방어에 취약함. 이러나저러나 선제골 넣어야 희망이 있다
댓글
수원아 23.06.03. 20:30
ㅋㅋㅋ 뭔가보니 여름이적시장에 큰 투자는없겠네
댓글
블루레이서 23.06.03. 20:49
진짜 이럴거 뻔히 알면서 톱보강 제대로 안한 프런트 겁나 욕하고 싶다...ㅗ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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