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적 캡틴' 이기제, "선수단 정신력 강해지고 있다"
Q. 지난 경기들과 차이점
A. 선수들 반응이나 정신적인 부분이 달랐다. 그동안 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후반전에 약했다. 오늘은 후반전에 무조건 집중하자고 선수단 다 같이 이야기했다. 그런 부분이 달랐던 것 같다.
Q. 주장으로서 메시지
A.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아직 회복되지 않았었다. 오늘 그래도 승점 1점을 따내며 정신력이 강해진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Q. 주장에 대한 책임감
A. 처음에는 사람인지라 속상하고 짜증도 났다. 하지만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고 나부터 이렇게 처져 있는 것보단 선수들에게 말도 많이 하고 힘내자고 이야기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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