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약이 무효’…감독 교체 후 1승1무5패 수원 삼성, 이젠 경기력 아닌 결과가 필요해!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1057177
김 감독은 최근 스포츠동아와 만나 “부임 후 경기력이 좋아졌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지금 부진의 원인을 찾으려면 끝도 없다”고 말했다. 팀이 공·수에 걸쳐 총체적 난국이라는 사실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
아직 골든타임은 좀 남아있다. 2주 남짓한 A매치 휴식기와 여름이적시장 등 남은 반전의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 다만 어설픈 전력보강은 스쿼드의 질적 성장 없이 양적 팽창만 낳을 뿐이라 제대로 된 처방이 절실한 수원이다.
댓글 1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