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윤정환 나무위키 찾아봄 ㅋㅋ)
윤정환이 플옵조차도 가지 않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혔음.
너네가..? 하면서도 내심 우리의 강력한 꼴찌 경쟁팀이라 긴장했는데.. 두둥...
과거 울산시절.
"그리고 현재 7월 26일 조예스보다 심한 리그 10위를 안착했다. 타팀은 승점자판기로 판단하고 울산팬들은 무슨축구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본인말로는 3위까지는 노릴 수 있다고 하는데 3위 전남과는 승점 13점차다. 혹시나 강등이라도 된다면 2012 아챔우승 2013 2위팀이 2년만에 강등, 더불어서 승강제 도입 이후 시민구단도 아닌 기업구단이 강등당한 최초의 사례 발생이라는 최악의 형태가 된다."
사실 9위만 해도(승점 8점차) 강등플옵 피하지만, 뭐 그래 8위까지 목표로 한다치면 13점차네.
제발 설레발은 필패였으면 좋겠고, 저 때의 저 발언이 조금 응용되어 올해 강원은 현실화되면 좋겠다 ㅋㅋ
과거 이병근이 북패(현 3위)보다는 위에 있고 싶다는 설레발이 정말 처참하게 멀어진 것처럼.
결국 우리야말로 승강플옵 벗어나면 좋겠당..
댓글 2
댓글 쓰기왜냐면 슈매 때는 자리에 없었거등.
왜냐면 슈매 때는 자리에 없었거등.
이 모든일에 그 감독님은 계시지 않았다.
아아 팀을 위한 유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