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부상자 복귀 + 전력 보강' 2주 휴식기 마친 수원, 대반전 이뤄낼까

조회 수 867 7 22
https://bluewings1995.com/free/1699870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현재 강등 위기에 처한 수원은 이번 A매치 휴식기를 반전의 기회를 만드는 과정으로 활용했다. 크고 작은 부상이 있던 선수들의 회복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불안한 수비 조직력을 가다듬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장기부상인 선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훈련에 합류했고 지난 5월 무릎을 다쳤던 바사니 역시 이번주부터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 떠돌던 소문과는 다르게 위기 탈출을 향한 선수단의 의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선수들이 선봉에 서서 적극적인 훈련을 주도하고 있으며 후배 선수들도 베테랑 선수들에 발맞춰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훈련 뿐만 아니라 전력보강 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수원은 제주의 중앙 수비수 김주원 영입에 성공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선수 등록일에 맞춰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원 뿐만 아니라 수원은 미드필더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바삐 뛰어다니고 있다. 자세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김병수 감독이 원하는 리스트를 갖고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축구 관계자들은 귀띔했다. 지난날과는 다르게 여름 이적시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구단 수뇌부진들의 의중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09&aid=0000020590

추천인

  • 새로
  • 이부시러
  • 하얀눈이내리던그날
  • 스타현
  • Aguileon
  • 꽂을까카드키
  • 고승범의수원조종
  • 청백적그림쟁이
  • nirvana
  • 호익호익
  • B.W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수원만을
  • 미소천사_이종성
  • 활량
  • 2008년12월7일
  • 다니다니
  • 아이즈원
  • Santos.10
  • 하하하
  • 야앵모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개인 경험] 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 4 다음글

댓글 7

댓글 쓰기
best
SWB1995 23.06.22. 18:01
'공격진 보강을 위해 바삐 뛰어다니고 있다'
제발제발제발
댓글
SWB1995 23.06.22. 18:01
'공격진 보강을 위해 바삐 뛰어다니고 있다'
제발제발제발
댓글
수원아 23.06.22. 19:15 @ SWB1995
감독님이원하는 선수들위주로 알아보고있다는데 제발..
오현규 23.06.22. 19:34
“항간에 떠돌던 소문과는 다르게 위기 탈출을 향한 선수단의 의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ㅍㅋ 에 늘 그렇듯 큰 경기 앞두고 개소리 루머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미완의명탐정 23.06.22. 19:47 @ 오현규
사실 순간순간 그만둘까라는 감정이 있을수는 읶는데
프로선수가, 그것도 1부리그 선수가 포기하기 어렵지 ㅋㅋ
지금 이기제, 고승범 비롯해서 몇몇 선수 제외하면 1부에서 불러줄 선수가 그리 많지 않은데
강등당하면 연봉부터 삭감될텐데 이거 포기할 선수 있음?
그 루머가 맞을지라도 일시적일테고
결국에는 팬도, 선수단도 잔류가 목표일거임!
화이팅해서 11위라도 하고 잔류하자!!
이기je 23.06.22. 21:32
아휴 진작 좀 돈쓰면 되는걸 왜 이제하냐 힘들게
댓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489 344
인기 자유 28일 경남전 단관관련 및 서울블루하우스관련 인사드리겠습니다 6 낙사개 47분 전20:48 215 13
인기 자유 홀로 불금 10 바모쓰 1시간 전20:25 356 16
인기 자유 축구x)분양 받기러 한 냥이 브리더님이 영상보내줬네요 20 박적절 2시간 전19:29 349 12
구단주김종현 1일 전09:32 1,399 47
식용축구 4일 전16:44 610 25
김주찬 6일 전21:27 1,012 22
개구리 6일 전18:03 1,411 62
홍범계 6일 전10:09 1,127 36
수ONE팀 6일 전09:45 1,147 47
치토스먹는날 6일 전00:01 1,151 28
구단주김종현 24.09.13.15:10 1,571 95
화서역트리콜로 24.09.13.08:20 2,211 24
개구리 24.09.12.20:14 1,243 44
토마스뮐러 24.09.10.12:32 1,769 25
날수원 24.09.05.10:44 1,096 28
개구리 24.09.03.22:47 1,455 29
무표정 24.09.03.21:15 1,069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104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91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63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59 102
개구리 24.08.31.21:51 1,145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9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