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영입 시사한' 수원 김병수 감독"미드필더,공격수 노리고 있다"
김병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투지와 간절함, 끝까지 하고자 하는 마음이 기술보다 우위에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기술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이런 것들을 우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고 슈퍼매치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2주의 시간이 모든 팀들이 똑같다. 1주일은 휴식에 집중하고 다음 1주일은 훈련을 했는데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집중해서 훈련을 했다. 빌드업을 차분하게 하기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수비에서 조직을 잘 갖춰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그 부분에 시간을 보냈다. 게임을 어떻게 할 것이냐 문제인데 중원 쪽에 숫자를 둬서 우리가 함께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플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적시장에 김주원을 영입한 수원 김병수 감독은 "한호강이 부상이고 김주원이 심적으로 부담감이 크겠지만 이 선수는 파이팅이 넘치는 유형의 선수고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유연하게 잘 되기 때문에 믿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미드필더와 공격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여름 이적시장 추가 영입을 시사했다.
손호준에 대해서는 "U-22룰에서 여러가지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기회를 줘야할 듯 하다."라고 이야기한 김병수 감독은 "다음 게임이 FA컵이기 때문에 로테이션 차원에서 집중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을 제외했다. 바사니는 30분 정도 소화가 가능하고 아직은 100%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062415564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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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어제 경기에서 특별히 왜 안 나왔지? 한 선수는 불투이스밖에 없지
어제 경기에서 특별히 왜 안 나왔지? 한 선수는 불투이스밖에 없지
공격수는 A급 데려와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