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경기→2승+승점 단 9점' 처참한 수원...이적시장 영입 '희망'은 있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744340
하지만 팀을 강등권에서 끌어올릴 수 있는 선수를 여름에 얼마나 데려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모기업인 제일기획의 투자 축소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수원 팬들도 투자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은 지 오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이유다.
수원은 최근 2부리그에서 뛰는 공격 자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권창훈의 ‘해외 진출’ 문은 열려있다. 전역 후 수원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권창훈은 해외 진출을 바라고 있다. 권창훈을 원하는 유럽 팀이 나타날 경우 여름에 다시 팀을 떠날 수 있다.
즉, 선수 보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수원의 추락은 계속될 수 있는 상황이다.
댓글 9
댓글 쓰기줘까튼 프런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