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 "'염기훈 후계자' 기대에 실망하게 하지 않겠다"
https://sports.v.daum.net/v/20220217072117106
이기제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염기훈의 후계자로 평가받는다.
‘왼발의 마술사’ 염기훈은 K리그 프리킥 최다 득점(17골) 기록을 갖고 있다.
둘은 왼발을 주로 사용하고, 프리킥에 강점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기제는 “기훈이 형이 이뤄낸 업적이 많다.
형에 비해 난 많이 부족하다.
기훈이 형의 후계자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실망하게 하지 않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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