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사/칼럼

0-2에서 2-2 동점 뒷심 발휘, 뉴페이스 활약도 돋보여…김병수 감독 “두 골 차 따라간 점 굉장히 좋다”

조회 수 649 3 33
https://bluewings1995.com/free/1804478 복사 공유
글꼴 크기 16
gg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0959774


경기 후 김 감독은 “초반에는 어려운 경기를 해 미드필드 자원을 빠르게 교체했다. 두 골을 허용했지만 따라간 점은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후반전에도 부족한 점이 있지만 전술 변화를 줬고, 모험을 감수해 동점골을 넣었다. 불안 요소가 있었으나 그래도 동점을 만든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며 무승부에 의미를 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카즈키와 고무열이 데뷔전을 치렀다. 두 선수는 각각 선발, 교체로 들어가 팀에 힘을 보탰다. 김 감독은 “카즈키가 들어와 패스가 앞으로 나가는 빈도가 높아져 좋았다. 볼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점도 좋았다. 고무열은 후반 일부를 뛰었는데 순간순간 번뜩이는 기회를 만들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외국인 선수 아코스티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후반 동점골도 아코스티의 패스를 받아 뮬리치가 넣었다. 김 감독은 “아코스티는 그래도 우리 팀의 게임 체인저다. 상황을 바꿀 능력이 있다. 득점, 공격포인트는 아쉽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라며 “뮬리치는 제 몫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하지만 잔부상이 많고 훈련을 제대로 참가하지 못하는 일이 반복된다. 앞으로 계속 필요한 시간에는 이 선수가 힘을 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은 여전히 최하위에 있다. 김 감독은 “문제점을 강조하면 너무 문제가 포괄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선수들을 믿고 서로 의지하며 앞을 보고 이 난관을 돌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추천인

  • 나의수원
  • 아기아길이
  • jemosi
  • 사리치의축구교실
  • 나랑드사이다
  • 새로
  • 우리에겐승리뿐이다
  • 리그우승
  • 푸름
  • 문현곱창
  • Aguileon
  • 수원만을
  • 현규야제발
  • 개린이맘
  • 포리
  • 축구신산토스
  • 변버지
  • 이원우
  • 런세진
  • 북패륜박멸
  • 이사랑에후회는없다
  • Bluuue
  • 파르푸르
  • 호익호익
  • 水原三星
  • 푸른
  • 바쁜꿀벌
  • 국군기무사령부
  • 미소천사_이종성
이전글 처음 글입니다. '치명적인 패배' 수원 변성... 15 다음글

댓글 3

댓글 쓰기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취소 댓글 등록
목록
정렬: (낮은순) 돌아가기
공지 자유 명절 잘 보내세요 6 방화수류정 5시간 전11:44 431 94
공지 자유 240728 _ 공지사항 41 방화수류정 24.07.28.00:51 9,177 344
인기 자유 전동킥보드는 북패라고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임 7 쓰리백 35분 전16:31 166 12
인기 자유 양도 구걸글좀 제발 그만올려라 하;;;; 5 JULDDO 38분 전16:28 422 20
인기 자유 변감독을 최소 3년까지 지켜봐야하는 이유 13 수원만만세 42분 전16:24 236 10
식용축구 1일 전16:44 375 24
김주찬 2일 전21:27 993 21
개구리 2일 전18:03 1,359 62
홍범계 3일 전10:09 1,095 36
수ONE팀 3일 전09:45 1,103 47
치토스먹는날 3일 전00:01 1,113 28
구단주김종현 4일 전15:10 1,556 95
화서역트리콜로 4일 전08:20 2,178 24
개구리 4일 전20:14 1,235 44
토마스뮐러 24.09.10.12:32 1,750 25
날수원 24.09.05.10:44 1,087 28
개구리 24.09.03.22:47 1,445 29
무표정 24.09.03.21:15 1,060 17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3.15:49 1,092 19
오버페이의창시자 24.09.01.11:24 988 38
수원삼성1995 24.09.01.09:50 1,652 49
하얗게눈이 24.09.01.09:03 1,552 102
개구리 24.08.31.21:51 1,141 28
이사랑에후회는없어 24.08.31.21:49 889 21
토마스뮐러 24.08.31.21:26 1,132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