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만에 알아보는 곽희주 정신
때는 바야흐로 지금처럼 하위권을 맴돌던 16년 6월 중순
슈퍼매치에서 동점 헤더골을 작렬시키며 무승부를 이끈 곽대장의 경기후 인터뷰 영상이야.
그가 얼만큼 팀과 팬을 생각했는지 절절히 드러나는 2분 남짓한 영상..
녹화해서 첨부하려했는데 용량 문제로 업로드가 안 돼서 유튜브 통해서 올림.
우리 선수들이 한 번 봤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반등할 거라 믿지만 내려갈 때 내려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주길..
그게 한여름에도 좁아터진 빅버드 좌석에서 미친놈처럼 응원하는 팬들에게
선수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함. 끝까지 응원할게, "우리의"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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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팬들의 사랑엔 이유가 다 있음
팬들의 사랑엔 이유가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