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안될수도 있는데..
난 어제 정말 잊혀져가던 수원의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패스를 봤어.
비록 전반에 반짝하고 체력갈려서 후반부터는 호러쇼였지만..
일단 카즈키는 기존 우리선수들과 다르게 볼을 만지는것 부터가 다르더라.
그나마 좀 긴장됐을 첫경기보다도 더 좋아져서 뭔가 힘 쭉빼고 쉽게쉽게 차는 느낌.
이번에 온 고무열도 그렇고 카즈키만 봐도 기존 우리선수들이 얼마나 몸이 경직되고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있는 상태인지 알겠더라고..
공감안될수도 있지만 , 난 하반기 반짝으로 9위정도는 노려볼수있을것같아.
댓글 16
댓글 쓰기감독이 다듬어 보겠지. 그거 하러 온거니까..
감독이 다듬어 보겠지. 그거 하러 온거니까..
해보자 무슨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