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복덩이로 급부상' 신입생 日 카즈키 "팀 잔류에 무한 노력 기울일 것"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889996
카즈키는 “(동료들이) 결정적인 부분에서 골을 넣어 이길 수 있었다”라고 먼저 자신을 낮췄다. 팀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단 말에 그는 “원래 어땠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앞만 보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기고 싶단 마음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빠르게 수원에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선 “팀 메이트가 잘 도와준다. 안병준, 한호강 등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어 적응에 도움이 된다. 또 오장은 코치님도 일본어를 할 줄 아신다”라고 들려줬다. 한국 넘어오기 전 안병준과 친분이 있진 않았다고 했다. 카즈키는 “(수원 오기 전) 가와사키 동료들을 통해 그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 팀이 강등권에 있다. 잔류할 수 있도록 무한히 노력하겠다. 남은 경기 이기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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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기제 크로스 이기제 코너킥 이기제 프리킥 이기제의 공간패스 의존도가 높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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