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퇴장이 아니라고?’ 이규성 파울 논란에 심판위원장이 내놓은 답은?
이 위원장은 쏟아지는 비판을 이해한다면서도 심판들의 고충을 조금은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심판들은 늘 징계에 노출됩니다. 징계를 받아 한 달 동안 배정을 받지 못하면 수당이 제로가 돼요. 경기를 못 들어가면 생계가 안 되는 거죠. 아마추어 무대부터 오랜 시간 갈고 닦아 프로 무대까지 올라온 다들 능력 있고, 경험이 쌓인 심판들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동료에 대한 연민, 동정에 사로잡히겠다는 건 아닙니다. 잘못한 건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생각입니다. 단, 언더스탠딩 풋볼이 전 세계 축구 추세란 것만 이해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미디어도 초청해서 변하고 있는 규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726514&ref=A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 : 우리도 가족이 있는데....
댓글 25
댓글 쓰기지들 능력 부족을 연민으로 퉁 칠려고 해 심보마저도 고약하네
들기 위함이란 소리지??
피해보는 선수, 감코진, 프런트는 당연한건가???
저거 인터뷰 한 사람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사람 맞음????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평생 심판문제는 바뀌지 않겠네
역겹네
팀에 따라 판정달라지는게 정상이냐
기본급을 설정하고 추가수당 주는 식으로 세팅을 해 등신들아
그래야 심판들도 안정적이 되고 자기계발도 할 거 아녀
물론 그러면 이제 하나은행 눈치 볼지는 모르겠으나
더이상 현대가 놀음 그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