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응원가 멜로디도, 우산도 우리가 원조는 아니다

다 이미 남미 나 유럽에서 유명한 멜로디인데,

응원가를 새로 뽑다보니 아.주.우.연.히 수삼과 멜로디와 단어 (나의사랑, 파도 등)가 겹치고, 자주 녹색만 있으면 밋밋하니까 중간에 흰색을 넣어 보려 하는데, 아.주.우.연.히 이미 수삼이 우산 응원을 하고 있던거네?

+ 그리고 반다 위에 재재쟁 하는 악기, 수삼이 해외직구 하고, K리그 최초로 연주한 걸로 아는데, 어느새 징구, 고철이 쓰더라? 이것도 우.연.이.지?

정작 우리가 심뛰한, 쉐임의 아들, 절대강자 축구지존, 그 겨울 멜로디 따서 응원가 만들고, "이미 축구판 중에선 많이들 써요"라고 하면 ㅈㄹㅂㄱ할 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