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새 외인' 웨릭 포포, K리그 관전 위해 탄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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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릭 포포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를 관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 웨릭 포포가 찾아왔다. 포포는 올여름 수원 삼성이 새로 영입한 외인이다. 수원은 공격수가 필요했다. 뮬리치가 살아나고 김주찬 등 어린 자원들이 분투하고 있어도 강등권 탈출을 위해선 스트라이커 영입이 필수적이었다. 안병준이 부상을 당한 것도 있었다. 웨릭 포포를 수원이 영입한 이유다.
웨릭 포포와 에이전트는 탄천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웨릭 포포 관계자는 "K리그 관전을 위해 성남 경기장을 찾았다"고 했다. 웨릭 포포는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에이전트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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