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야기 - 실제로 받은 문자인지 주작인지 모르지만
며칠 전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다른 교사들이 그 학교로 화환 보내고 추모하고 그러는데
어떤 교사가 블라인드로 올린 게 학부모로부터 받은 문자라고
요약하면...우리 애들한테 안 좋은 영향 보이니 카톡 프사 추모 해놓은 거 바꾸라고 요구...
아니 어찌 보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긴 한데...참 여러가지로
씁슬하다...
며칠 전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다른 교사들이 그 학교로 화환 보내고 추모하고 그러는데
어떤 교사가 블라인드로 올린 게 학부모로부터 받은 문자라고
요약하면...우리 애들한테 안 좋은 영향 보이니 카톡 프사 추모 해놓은 거 바꾸라고 요구...
아니 어찌 보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긴 한데...참 여러가지로
씁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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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 쓰기개소리 민원은 병신컷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회 분위기라 참
개소리 민원은 병신컷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회 분위기라 참
그렇게 오냐오냐 대하는 부모도 문제지만 어릴때부터 어떤 사회의 규칙이나 질서를 부모에게 배우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그렇게 자라도록 만들어지고 방치된 아이들도 결국 피해자임.
어휴 열받어 진짜
학교라는 것은 시대마다 의미가 있어왔는데, 요즘의 학교는 의미를 상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