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찐팬 후배가 수원한테 제일 부러운거 딱 하나
강릉출신 후배가 가끔 술한잔할때 해준말
우리 응원가 많은게 제일 부럽다고 했습
많은것도 많은데 심지어 다 좋다고....
감자 응원가 보면....이건 뭐 재앙수준이라
감자가 창단될때 고딩이었는데
축구단 창단한다고 중고딩들한테 돈모금 했다고함
그래서 자기도 만원인가 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팬인데
그때 내부에서도 아리랑 처부르지말고
수원 응원가 요즘 안부르는거 쌔벼서 부르자고 했다함ㅋ
지금도 우리 응원가 많은게 부럽다고 함
그래도 감자 서포터는 쫌 순박한거 같기도하고....ㅋ
댓글 8
댓글 쓰기오히려 정선 아리랑으로 시작했으면
지금쯤 색깔 잡힌 응원이 있을텐데
이게 얼마나 힙한데
오히려 정선 아리랑으로 시작했으면
지금쯤 색깔 잡힌 응원이 있을텐데
이게 얼마나 힙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