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상우, 결국 포항 떠나 새 도전..베이징 궈안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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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터키 전지훈련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마친 강상우는 지난 8일 포항에 합류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그는 지난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역습의 시발점 구실을 하며, 후반 포항의 2골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제주전이 강상우의 올 시즌 포항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후 강상우는 김기동 감독과 진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제주전 종료 이후에는 라커룸에서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강상우는 22일 선수단을 떠났고, 2라운드 김천 상무전에 동행하지 않는다.
잘됐다
생각보다 연봉 엄청 적게받고 고생많았더라 가서 돈 많이벌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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