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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사카 와서 수원 푸마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조회 수 117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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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후니수집가

...너 발이 편한 편이었구나....???


그동안 집 실내에만 신고 다녀서 착화감을 느낄 새 없었는데


일본 와서 편한 걸 알게 됨


보닌이 좀 문제가 발바닥 등의 피부가 약한 편이라 딱딱한 슬리퍼


대표적으로 삼선 슬리퍼


그거 오래 신으면 발등 물집 100프로 생기는데


이녀석은 2시간 걸어도 괜찮았음 ㅋㅋ


이따 다시 나가서 그리코상 사진만 찍고 편의점에서 잭콕 캔 구해서한잔하고 자야지


이자카야 갈까 했는데 피곤해서 오늘은 그만 기절하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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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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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23.07.30. 22:38
이거 신고 강릉원정 2만보 가까이 걸었는데 발 하나도 안아픔
빵후니수집가 23.07.30. 23:02 @ 오늘의승리는
팔긴 팔던데 처음 나온게 몇년 된 거라 추가 생산한게 아니면 사이즈 없는 게 있을지도
조성진 23.07.30. 23:16
“로얄 캣 컴포트” 수원 쓰레빠 바닥 다 닳을때까지 써서 일반 푸마 디자인만 다른거 신고있음ㅋㅋ
서천동블루윙즈 23.07.31. 00:06
혹시 25일날 저녁에 도톤보리쪽 지나가셨었나요??
저도 오사카 여행다녀왔는데 수원팬분 본것같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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