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와서 수원 푸마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너 발이 편한 편이었구나....???
그동안 집 실내에만 신고 다녀서 착화감을 느낄 새 없었는데
일본 와서 편한 걸 알게 됨
보닌이 좀 문제가 발바닥 등의 피부가 약한 편이라 딱딱한 슬리퍼
대표적으로 삼선 슬리퍼
그거 오래 신으면 발등 물집 100프로 생기는데
이녀석은 2시간 걸어도 괜찮았음 ㅋㅋ
이따 다시 나가서 그리코상 사진만 찍고 편의점에서 잭콕 캔 구해서한잔하고 자야지
이자카야 갈까 했는데 피곤해서 오늘은 그만 기절하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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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신고갔는데 진짜 편함 ㅋㅋ
저도 오사카 여행다녀왔는데 수원팬분 본것같아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