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 숫자가 부족했다" 상승세 꺾인 수원 김병수 감독의 한숨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09/0000020681
김병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중요한 경기였는데 패하게 되어 굉장히 아쉽다. 전반전 중원에서 숫자가 부족했던 것이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그 와중에 선제점을 내준 것이 타격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웨릭포포의 데뷔전에 대해 "나름 폼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 수비에 있어서 힘을 많이 쓰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지켜볼 만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평한 김 감독은 카즈키가 견제를 당한 것에 대해 "후반에 포백으로 전술을 전환했고, 축구는 각 지역에서 1대1 싸움이기 떄문에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몇차례 좋은 찬스가 있을 때 추격의 불씨를 살렸으면 좋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떻게든 3미드 가야됨 이팀은
댓글 12
댓글 쓰기이승우 윤비트 자유롭게 볼 잡게 놔두면 못 막죠
공간을 틀어막던지 했어야했는데
전주에선 다시 좋았던 모습 나오길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