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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케터뷰] 양형모 "수원FC에 갚아줘야 할 게 있었는데 이뤘다"

조회 수 4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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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4289 


경기 종료 뒤 양형모는 "홈 개막전에서 승리할 수 있어 기뻤다. 수원FC에 갚아줘야 할 게 있었는데 이루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건과의 경쟁 체제에 대해 양형모는 "동건이는 포퍼먼스 부분이나 순발력이 굉장히 좋다. 훈련할 때도 그런 부분을 배우고 싶다. 실제로 배우려고 노력도 많이 한다. 선의의 경쟁 관계가 앞으로 계속 이어지겠지만, 어떤 선수가 뛰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얼굴 맞은건 일시적인 통증이라 괜찮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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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현 22.02.26. 16:54
보완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 묻자 양형모는 "나는 (노)동건이와 달리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줬다"고 대답했다.


진짜.... 오늘 잘했당 형모스ㅜㅜ
댓글
황명현 22.02.26. 16:54
보완하고 싶었던 게 무엇인지 묻자 양형모는 "나는 (노)동건이와 달리 페널티킥을 선방하는 모습을 많이 못 보여줬다"고 대답했다.


진짜.... 오늘 잘했당 형모스ㅜㅜ
댓글
안녕하세요 22.02.26. 16:57
발전하는 모습 너무 멋있네... 동갑내기 비슷한 실력의 골키퍼가 둘이라 부담될때도 있는데 둘이 서로 보고 배우는거 같아서 든든하다ㅎㅎㅎㅎㅎㅎ
댓글
37오현규 22.02.26. 16:59
형모 진짜 많이 노력했더라 ㄹㅇ 경기장에서 깜짝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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