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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초유의 1시간 반 전 경기 연기 사태의 전말

조회 수 89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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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보단조나탄

'거역할 수 없는 공문이 도착하였습니다'…초유의 '킥오프 1시간반 전 경기 연기' 사태 전말 (chosun.com) 



태풍 '카눈'이 서귀포를 관통하는 만큼 제주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도는 얼마든지 경기 연기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축구협회가 결정할 일이다. FA컵을 주관하는 협회는 하루 전, 아니 적어도 K리그처럼 3시간 전에 얼마든지 경기 연기를 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킥오프 1시간 반 전까지는 아무말 없었던 건 정상 개최를 하더라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마치 거역할 수 없는 '오더'를 받은양 경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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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빅버드 23.08.10. 11:13
만약 매북이나 울산이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 경기였다면 아마 하루 전날이나 공항 문 닫기 전에 경기 연기 했겠죠. 우리도 몇년전 리그 때 당해봐서 포항이 화가난거 이해 됩니다.
댓글
수원의20 23.08.10. 12:52 @ Full빅버드
2018년 진짜 결항 직전 마지막 뱅기타고
갔는데
경기 취소
댓글
소화가잘되는축구 23.08.10. 11:26
ㄹㅇ 인천전북전도 그렇고 fa컵만 제대로 처리 안되는거 협회 일처리 때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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