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의 손길, K리그에도 닿을까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53·이하 만수르) 아랍에미리트(UAE) 부총리의 손길이 프로축구 K리그에도 닿을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구단주이기도 한 그가 수장으로 있는 ‘시티풋볼그룹’이 K리그 구단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K리그가 외국 자본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시티풋볼그룹은 이달 초 대행사를 통해 K리그 팀 투자에 따른 예상 반응 등을 조사했다. 지난달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전북 현대를 포함한 몇 개 팀과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중동 자본인 라싱시티그룹도 K리그 팀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m.sedaily.com/NewsView/29TFYTHHKN
제발 개랑 지분 인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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