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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한도가 라스 진짜 잘묶긴했네

조회 수 526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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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창훈

라스는 김도균 감독 밑에서 경합 능력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높이 싸움에서 장점을 가지는 선수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188cm인 이한도가 라스를 계속 수비했는데, 라스는 이한도와 7번 경합해 단 1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라스의 희생으로 이승우가 살아나면 모르겠지만 수원전과 같은 경기력이라면 이승우-라스 조합을 계속해서 사용할 이유가 없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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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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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22.02.27. 16:44
한도 기대했던거보다 잘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대국 22.02.27. 16:58
생각보다 존나 잘해서 놀람 ㄹㅇ
불투이스너마저 22.02.27. 17:55
수엡이 그래도 작년 시즌 득점 최상위권인데
어제 경기로 센백 조합은 확정임
백업으로 호익이 들어가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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