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이스, "빅클럽 수원, 2년 간 고통 중… 한국 최고 구단 지켜야"
두 시즌째 '강등권' 불투이스 "'빅클럽' 수원, 2년 간 고통 중…한국 최고 구단 지켜야" [현장인터뷰] (xportsnews.com)
'김병수 감독 부임 후 한동안 기회를 잡지 못했던 불투이스는 어떻게 김 감독에게 맞추려고 노력했는지 묻자 "최근 5년간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다. 난 뛰고 싶었다. 축구 인생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어서 3개월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몇 포인트에서 만족하지 못할 수 있고 이겨내야 할 때도 있다. 매 순간 뛰고 싶지만 만족하지 못할 때도 있다. 뛸 만한 퀄리티를 가져야 했다. 많이 뛰지 못했지만, 감독이 오늘 출전 시간을 줬고 운 좋게 득점까지 해 팀을 도울 수 있었다. 앞으로 다시 선발로 나선다면 좋을 것 같고 팀을 잘 도와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중략)
'나아가 불투이스는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아니다. 팀이다. 누가 뛰는지, 화가 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한국 최고의 구단을 지켜야 한다. 우린 함께 2년간 힘들었다. 아무도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난 우리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 계속 이겨서 팀과 팬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라며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제 골 계기로 전성기 때 폼 찾아서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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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 양반아 삐지지말고 잘해줘
이 양반아 삐지지말고 잘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