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보니 연패해도 나사나수 불러준 건 재평가다
리그 꼴찌인 팀이 무승연패 박았음에도
팬들은 박수갈채와 나사나수를 불렀다
반면,
만년 하스왕으로 놀던 팀을 한시즌만에
상스 아챔권까지 만들어놓고 몇경기 절었다고
바로 나가콜을 불렀다
감독과 선수도 사람인지라 암만 못해도
팬들보고 응원해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지
꼴찌에도 N석 만석에 떼창해주고
한경기 승리에 희노애락을 같이 느끼며 으쌰으쌰가 되지만
쟤들이 두 시즌 연속 강등권이면
팬들이 남아있게? 낭만이 없음 ㅇㅇ.. 걍 집근처라 오는 것뿐
댓글 9
댓글 쓰기지는 걸 즐겼던 시절
따지고 보면 우리도 비슷한 사람이 있긴했지만
진짜지지자가 많았구,
그들은 가짜가 많았다는게 증명되네
우린 잔류만 해도 감독님 업고 다닐텐데
저들은 겨우 살려놨더니 상스탑을 원하는건가?
차라리 우리는 지원도 맘대로 안됐고
이미 전감독이 조져놔서 오길 망설여했지만
저 패륜팬들 등에 업고 누가 달려줄 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