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수형 불투 쓰는거보면 사람을 다룰줄 아는거같어
매북전 그것도 대수원 감독님 부임 첫경기때
그지랄로 퇴장 당하고
나 불투욕 겁나 했는데
(그경기 조카들이랑 들어가기도 전에 매북새끼들 함성들음 ㅆㅂ)
이래저래 안좋은 썰도 많았고
안쓰시길래 나가린줄 알았는데
교체로 쓰시더니
결국 너무나 중요한 시점에 터져서 우리 이겼잖아
이게 진짜 선수 입장에선 중요해
불투 입장에선 봐라..나 이정도다..
나 써주세요 아님??
이걸 노리고 불투를 쓴거라고 봐..
불투 성격 우리 잘 알잖아
그리고 인터뷰
물론 그 자리는 입에 꿀빠는 소리 하는 자리지만
병수형도 불투한테 알게모르게 살살 긁으면서
기회를 준거지
나이 40 먹으니까 이런 오야지가 ㅈㄴ무서워
여지를 주는....
품위는 있는데 너무나 냉정하고 잘하면 너무나 스윗한 사람
이거 밑에 있는 사람들은 미치는거야
우리 결과는 모르겠지만
감독님은 믿고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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