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간 여자친구 슈매 코멘트
올시즌 개막전 / 3번째 수원더비 / 강원 원정 같이 직관해줌.
오늘이 4번째 직관
1. 전반전
- 어떻게 1분만에 먹히냐.....(나보고) 해명해!
- (전반 중후반 쯤) 야 좀 심하다(심하게 못한다는 뜻)
- 나 좀 봐봐(내가 표정 심각하니까 기분 풀어준답시고)
2. 후반전
- 오오오오오
- 후반전도 전반전 같았으면 집 가자고 했을걸?
- 제 3자가 봐도 후반전은 재밌었다.
- (희망고문이 젤 나쁜거라는 내 말에)그래도 희망이 있었던게 어디야
- 아쉽다. 왤케 쟤(북키퍼)는 다 막냐
- (경기 끝나고 나사나수 들으면서)선수들은 그래도 감동받을거같다. 응원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
- 카즈키, 고승범이 확실히 눈에 띄네
번외. 기성용 나왔었어????(걍 모르고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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